‘월 2천만원 CEO’ 김혜선, 말벅지 실화? ‘근육질 몸매’ 바프 공개..“나이·가족 핑계 NO”

[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12일 김혜선은 자신의 계정에 “나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나이가, 내 가족이 핑계가 될 수 없다. 내년에는 가장 멋진 44살 바프를 찍을 거예요”라며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너도 아이 있어봐~ 몸 만들기 힘들걸?’이라는 소리를 가끔 듣는데. 글쎄 과연 그럴까? I don’t think so.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상상 이상의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복근부터 허벅지, 각진 턱 등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에도 김혜선은 “내년에는 가장 멋진 44살 바프를 찍을 거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쳤다 진짜”, “멋지십니다”, “와 미쳤다리”, “엄청나십니다. 진짜 멋져요”,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세요....? 정말 와우”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건강미 넘치는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김혜선은 현재 점핑머신 센터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월 수익은 2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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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