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출신 던, 현아와 결별ㆍ군 복무 마침표⋯진정한 솔로 활동 예고

가수 던.

펜타곤 출신 던의 대체 복무가 마무리됐다.

12일 던의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던 던은 전날인 11일 소집해체하며 민간인으로 복귀했다.

던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부로 소집해제되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던은 2016년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8년 전 연인 현아와 열애를 인정하고 2019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던은 지난 2022년 현아와도 결별하면서 진정한 솔로로서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이다. 현아는 가수 용준형과 지난해 결혼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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