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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꽉 채워줘서 고마워" NCT 드림, 3일 연속 고척돔 달궈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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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개최
전석 매진…총 6만 관객 동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NCT 드림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사흘 연속으로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드림은 12일 오후 6시 고척스카이돔에서 4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 서울 공연의 마지막 회차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3차례 펼친 이번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총 6만 관객을 동원하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공연 첫 멘트 시간에 마크는 “고척돔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소중한 주말에 저희를 보러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마크는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끝까지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런쥔은 “찾아와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노는 “지금 열기 그대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놀자”고 제안하며 “오늘 한 번 찢어보겠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재민은 “오늘 함성소리가 아주 마음에 든다”며 “멋진 무대 많을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규 5집 활동을 언급하며 “아직 활동은 시작도 안 했다.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성은 “오늘이 공연 마지막이라는 게 안 믿긴다. 좀 더 무리해서 해볼 테니 같이 끝까지 가보자”고 외쳤다. 해찬은 “공연 세트리스트가 알차다. 에너지를 가득 담았다”면서 “끝까지 재밌게 즐겨달라”고 했다.

천러는 “3일 모두 객석을 꽉 채워주신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CT 드림은 이번 공연으로 4번째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오는 14일 발매하는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의 시간 여행 콘셉트에 맞춰 꾸민다. 세트리스트에는 ‘BTTF’(백 투 더 퓨처), ‘칠러’(CHILLER) 등 5집에 담은 신곡들도 포함했다.

투어는 8월 16~17일 방콕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 8월 30일 홍콩 카이 탁 스타디움, 9월 27~28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0월 18~1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12월 6일 타이베이돔, 12월 13~14일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 등지에서 이어진다. 추후 공연 일정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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