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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9년차에도 고척돔 '전석 매진'..."당연하다 생각 NO, 최선 다할 것"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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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장인영 기자)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고척돔 '전석 매진'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12일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드림 더 퓨처>'(2025 NCT DREAM TOUR )를 개최했다.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더 드림 쇼 4'는 새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자 정규 5집 발매 직전에 열린 만큼,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으로 총 6만 관객을 동원하며 NCT 드림의 굳건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날 마크는 "고척돔에 오신 걸 환영한다. 굉장히 오랜만에 파란 (머리)색 마크로 돌아왔다"고 알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러면서 "소중한 주말에 저희를 보러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삼일 내내 자리를 꽉 채워주신 시즈니(팬덤 별칭) 여러분 다시 한번 고맙다. 끝까지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재민은 "오늘 함성소리가 아주 마음에 든다. 덥고 습해서 몸이 끈적끈적한데 여기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벌써 마지막 공연인데 걱정 말라. (정규 5집) 활동 시작도 안 했기 때문에 앞으로 볼 게 많다"고 귀띔했다.

또한 "마지막 공연까지 예쁘게 한 자리 한 자리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멋있는 무대들이 많으니까 기대해달라"고 얘기했다.


천러는 "3일 내내 꽉꽉 (객석을) 채워주신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시즈니 너무 대단하다. 마지막 날인 만큼 더 즐겨달라"고 전했다.

한편, NCT 드림의 네 번째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16~17일 방콕, 30일 홍콩, 9월 27~28일 자카르타, 10월 18~19일 싱가포르, 12월 6일 타이베이, 13~1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이어지며, 추후 공연 일정이 추가 발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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