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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불가리아에 지고도 VNL '탈꼴찌' 성공…왜?

스포츠W 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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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시리즈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불가리아(19위)에 패하고도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사진: FIVB 홈페이지 캡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시리즈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불가리아(19위)에 패하고도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사진: FIVB 홈페이지 캡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시리즈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불가리아(19위)에 패하고도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FIVB 홈페이지 캡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시리즈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불가리아(19위)에 패하고도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12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불가리아와 경기에서 강소휘가 팀내 최다인 22점, 문지윤은 15점을 기록하면 분전했지만 세트 스코어 2-3(22-25 20-25 25-21 25-23 13-15)으로 패하면서 승점 1을 따냈다.


한국은 이날 1, 2세트를 내준 뒤 3, 4세트를 잡으며 역전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18개 출전 팀 중 최하위를 달리던 한국은 이날도 패하면서 대회 10패(1승)째를 기록했지만 이날 승점 1을 따내면서 누적 승점 5로 태국(1승 10패 승점 5)과 동률을 이뤘고, 세트 득실률에 앞서면서 순위가 한 계단 상승, 17위에 자리하면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한국 여자 배구는 VNL의 잔류의 희망을 얻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하위에 그치는 팀은 2026년에는 VNL의 하부리그 격인 챌린저컵에서 뛰어야 한다.

한국은 13일 강호 프랑스(18위)와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태국은 14일 캐나다(12위)와 경기를 갖는다. 일단 이들 두 경기에서 승리 내지 승점을 따낸 뒤 태국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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