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화재로 전소…운전자 1명 사망

동아일보 조혜선 기자
원문보기
청양 익산평택고속도로 교통 사고 현장. 청양소방서 제공

청양 익산평택고속도로 교통 사고 현장. 청양소방서 제공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차량에서 불이 나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12일 충남 청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분경 청양 익산평택고속도로 부여 방향(하행선) 63.2㎞ 지점을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인력 16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22분 만인 낮 12시 23분경 불을 껐다. 하지만 차량은 전소됐고, 차 안에서는 빠져나오지 못한 남성 운전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2. 2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3. 3토트넘 클롭 선임
    토트넘 클롭 선임
  4. 4대통령 업무보고
    대통령 업무보고
  5. 5자위대 합참의장 제재
    자위대 합참의장 제재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