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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위고비 부작용 알리더니 "식단으로 -18kg·PT 다닌다"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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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유튜버 풍자가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풍자는 지난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풍자 테레비'에 '숲속 해먹에서 하룻밤 자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풍자가 오랜만에 홀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풍자는 해먹이 설치된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도심을 떠나 느긋한 시간을 즐기는 풍자의 모습이 팬들에게도 여유를 선사했다.

이른 아침 컵라면에 찬밥까지 말아 먹은 그는 "괜찮다. 요즘에 다이어트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kg를 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풍자는 "더 이상 안 빠진다. 굶어도 보고, 뭐 다 해봤다. 그런데도 안 빠진다. 식단으로 뺄 건 다 뺀 것 같다"라며 "다음주부터 PT 다닌다"라고 밝혔다.

"마를 생각은 없다"라고 선을 그은 그는 "그냥 보기 좋은 뚱땡이가 되려는 것"이라며 "그래도 제가 여태까지 이렇게 먹을 거 다 먹으면서 살 뺀 건 처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풍자는 최근 전에 비해 날렵해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과정에서 풍자는 삭센다, 위고비 등 다이어트 주사를 처방받으며 14kg까지 감량했으나 그 부작용을 강조하며 "조장하고 싶지 않다"라고 강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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