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비례성 높은 선거제 도입...내란세력 퇴출해야"

아주경제 정연우 기자
원문보기
충북 청주 당원워크숍서 7대 결의문 채택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가운데)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가운데)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12일 "비례성을 높인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도입해 내란 극우 세력을 제도권에서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당원 워크숍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7대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결의문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단일화 및 비전 경쟁 △검찰 독재 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 △감사원·국정원·경찰 등에 대한 전면적 개혁 △대통령·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국민 개헌 등에 대한 추진 방침을 확인했다.

혁신당은 민주당에는 "내란 정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이 독립 법정 기구인 반헌법 행위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대통령 직속 사법제도 개혁추진위원회를 통해 사법 개혁을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아주경제=정연우 기자 ynu@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