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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캣츠아이, 英오피셜 싱글 차트 10주 연속 '차트 인'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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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 80위·'가브리엘라' 87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도 두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갔다.

캣츠아이. 왼쪽부터 다니엘라, 소피아, 마농, 메간, 윤채, 라라(사진=하이브)

캣츠아이. 왼쪽부터 다니엘라, 소피아, 마농, 메간, 윤채, 라라(사진=하이브)


11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7월 11~17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수록곡 ‘날리’(Gnarly)는 ‘오피셜 싱글 톱100’ 80위에 올라 10주 연속 차트 인에 성공했다. 또 다른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87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캣츠아이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같은 날 업데이트 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7월 4~10일 집계 기준)에는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가 25위를 차지했고 ‘날리’와 ‘게임보이’가 각각 81위와 149위를 기록했다.

이 곡들이 수록된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는 앞서 미국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7월 12일 자)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캣츠아이의 빌보드200 자체 최고 순위다. 빌보드 핫100에서는 ‘가브리엘라’가 87위를, ‘날리’가 96위를 했다.

하이브는 “캣츠아이는 ‘뷰티풀 카우스’를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감한 시도와 독창적인 콘셉트,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최근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새로운 투표 회원으로 초청받았다. 투표 회원은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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