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강원도 양양군 한 사찰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지스님이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었고, 요사채와 법당 등 사찰 건물 3채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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