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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주말 체감 35도…다음 주엔 더 '습한 폭염' 온다

연합뉴스TV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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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민지 기상캐스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연일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12일)도 무더위가 심해서 바깥 활동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을 김민지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이번 주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된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서 땀이 흐를 정도로 굉장한 더위인데, 주말인 오늘도 무더위가 여전하다고요?

<질문 2> 강한 더위 속에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는데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는 건지,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질문 3> 오늘 주말이라 많은 분이 나들이 계획을 세웠을 텐데요. 너무 더워서 바깥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폭염 시기에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질문 4> 많은 분이 이런 극심한 폭염이 다음 주에도 계속되는 건지 궁금해할 것 같습니다. 장맛비 예보가 있던데, 다음 주 폭염과 비 전망은 어떻습니까?

#날씨 #비 #주말 #토요일 #폭염 #더위 #소나기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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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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