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사과당, 파이 중량 확대…7월 12일부터 시행

매일경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원문보기
< 사진 제공 : 사과당 >

< 사진 제공 : 사과당 >


프리미엄 커피 & 베이커리 브랜드 사과당(대표 유태익)은 오는 7월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파이 제품의 중량을 기존 대비 최대 50%까지 확대하면서도 판매가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과파이를 포함한 전 파이류에 적용된다. 사과당은 가격 인상 없이 제품 구성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단기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 철학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사과당 관계자는 “소비자와 가맹점이 함께 이익을 체감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실질적인 혜택 제공이 브랜드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전국 사과당 매장에서 적용되며, 기존 가격으로 확대된 파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사과당은 국내산 사과를 주재료로 사용하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해왔다. 256겹의 페이스트리 반죽, 뉴질랜드산 버터 등 고급 원재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식감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SNS 기반 마케팅, 노브랜드와의 콜라보 등을 통해 브랜드를 빠르게 확장 중이며, 가맹점 대상 전방위적 지원과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창업 안정성도 높이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입짧은햇님 활동 중단
    입짧은햇님 활동 중단
  2. 2이재성 16강 진출
    이재성 16강 진출
  3. 3윤석화 별세 오보
    윤석화 별세 오보
  4. 4통일교 전재수 금품수수
    통일교 전재수 금품수수
  5. 5김정은 자력갱생
    김정은 자력갱생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