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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썸♥' 이이경때문? 박은영, 홍콩 떠났다..한국 '컴백서' 솔솔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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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프다더니 진짜 퇴사?” 박은영, 홍콩 식당 떠났다…이이경 때문? 컴백설 솔솔

[OSEN=김수형 기자]‘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중식 셰프 박은영이 홍콩 레스토랑에서 퇴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최근 그가 던진 발언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2’에는 홍콩에서 활동 중인 박은영 셰프가 등장해 현지 맛집을 탐방했다. 이 과정에서 박은영은 “이 집 다니는 걸 회사에서 모른다. 계약기간도 얼마 안 남았다”며 조심스레 털어놨고, 방송일 기준 레스토랑을 퇴사한 상태임이 밝혀졌다.

이에 자연스레 그의 한국 컴백설에 불을 지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혹시 이이경 때문?”, “‘배 아프다’더니 진짜 떠난 거야?”라며 ‘놀면 뭐하니?’ 속 발언을 재소환했다. 당시 박은영은 흑백요리사 동료 셰프들의 한국 식당들이 성공 가도를 달리는 것에 대해 “너무 배가 아프다”고 웃으며 솔직하게 말한 바 있기 때문. 홍콩에 정착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흑백요리사가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나도 안 갔다”고 토로하기도.


여기에 이이경과의 핑크빛 썸 의혹도 주목받는다. 박은영은 예능에서 “이상형은 이이경”이라며 “외모, 유머감각 다 갖췄다. 너무 엮여서 요즘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문인지 일부 팬들은 “한국 들어오는 진짜 이유가 이이경 아니냐”는 장난 섞인 반응도 쏟아지는 상황.

방송 중 박은영은 스승 여경래 셰프와의 일화도 조심스레 꺼냈다. 과거 혹평에 자책하던 시절, “지금처럼 열심히 하라”는 한마디에 다시 용기를 얻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내가 나를 못 믿을 때 끝까지 믿어준 사람”이라며 스승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으며, 홍콩의 사천요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가 한국에서 새롭게 문을 열 셰프 인생 2막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이이경 때문에 들어오는 거면 웃기겠다ㅋㅋ” , “한국 식당 열면 바로 예약각!” ,“박은영 셰프 이이경이랑 예능 한번 더 나와줘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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