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기생충' 제친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장성호 감독

한국일보
원문보기
미국 박스오피스 2위 오른 '킹 오브 킹스'

애니매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애니매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지난 4월 미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국산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16일 국내 개봉한다.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님의 생애’를 바탕으로 예수의 생애를 그린 이 영화는 미국 극장가에서 6,000만 달러(약 822억 원)를 벌어들이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제치고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영화가 됐다. 국내 시각특수효과(VFX) 업체 모팩스튜디오의 대표인 장성호 감독은 오랫동안 영화감독의 꿈을 품고 있던 중 미국인에게 친숙한 소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 자신의 꿈도 이루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도 새로 썼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