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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평창서 '100만원' 어치 한우를 공짜로…딘딘 "프로그램이 좋아" 감탄 (가오정)[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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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민정이 대락 100만 원 어치의 한우 선물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게스트 딘딘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평창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온 정남매와 딘딘에게 한 아버님이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아버님은 마을 이장님으로, "아이들이랑 너무 잘 놀아주셔가지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팔 한쪽에 무언가를 한 아름 들고 왔는데, 이에 시선이 쏠리자 "제가 또 소를 키워서"라며 소고기를 한가득 건네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붐은 "어머 귀인이다. 귀인"이라며 즐거워했고, 이어 갈비부터 채끝, 살치, 등심, 안심, 그리고 특수 부위까지 준비된 것이 밝혀졌다.


이장님의 남다른 평창 한우 선물에 이민정은 입이 떡 벌어진 채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딘딘이 해당 소고기의 가격대를 묻자 이장님은 "금액으로 시중에서 사 먹으면 100만 원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아버님 플렉스"라며 즐거워했고, 이후 이장님이 텃밭 이용까지 제공하자 딘딘은 "잘 먹고 또 내일 힘 내보겠다"며 단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남매와 딘딘은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불 온도를 맞춘 뒤 안심과 안창살부터 굽기 시작했다.


풍겨 오는 소고기 냄새에 딘딘은 "냄새 바로 올라온다"고 말했고, 이어 붐과 김재원도 "빛깔 좋다", "미쳤다 진짜"라고 덧붙였다.

게스트로 '가오정'을 찾은 딘딘은 "아이 좋네 프로그램이.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그런 느낌이다"라며 "'1박 2일'은 고생 끝에 취침이 온다"고 토로했고, 이에 붐은 "딘딘은 완전 이쪽으로 넘어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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