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폭염에 출근길부터 '녹초'…지하철도 찜통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폭염에 출근길부터 '녹초'…지하철도 찜통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출근길 시민들도 더위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었다지만 사람이 붐비는 출근 시간대 열차 안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요.

특히 더위에 그대로 노출된 야외 승강장은 찜통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현주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소비쿠폰 문자 주의보…"'URL 링크' 100% 사기"

오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진행됩니다.

이런 시기에 맞춰 금융 피해를 유도하는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단 소비쿠폰 안내 문자에 URL주소가 같이 적혀있다면 절대 누르지 말아야 합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하마터면'…주차타워 4층서 택시가 외벽 뚫고 추락

오늘(11일) 광주의 한 주차타워 4층에서 택시가 건물 외벽을 뚫고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데요, 하마터면 행인들이 크게 다칠뻔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폭염 #지하철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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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