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 기자]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산시 용성중학교은 7월 11일(금), 12시 35분에서 13시 20분까지 전교생 48명을 대상으로 '6.25전쟁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용성중학교 '6.25전쟁바로알리기 교육'에는 경산시 전현옥 복지정책과장님께서 교육에 참여해 주셨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이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교육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경산시 용성중학교, '6.25전쟁바로 알리기 교육' 실시 |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산시 용성중학교은 7월 11일(금), 12시 35분에서 13시 20분까지 전교생 48명을 대상으로 '6.25전쟁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용성중학교 '6.25전쟁바로알리기 교육'에는 경산시 전현옥 복지정책과장님께서 교육에 참여해 주셨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이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교육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경산시 용성중학교, '6.25전쟁바로 알리기 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6.25참전유공자회 최동철 안보교수을 초빙해 '평화수호를 위한 6.25전쟁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6.25 전쟁에 직접 참여하셨던 박재동 지회장님과 용성면 운영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강의를 진행한 최동철 안보교수는 "6.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원인, 과정, 피해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6.25전쟁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교훈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이번 안보교육을 준비한 박근희 선생님은 "호국 영웅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 용성중학교, '6.25전쟁바로 알리기 교육' 실시 |
경산시 용성중학교 이명자 교장 선생님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안보의식 확산과 공공가치를 제고하며 6.25 전쟁의 아픈 경험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평화통일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안보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보 강연을 주관한 경산시지회 박제동 지회장님은 "청소년들이 통일과 안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6.25전쟁바로 알리기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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