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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공격, 혈 뚫은 강상윤의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 슛…중국전 데뷔 이어 A매치 ‘데뷔골’[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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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윤이 홍콩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용인=연합뉴스

강상윤이 홍콩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용인=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용인=박준범기자] 강상윤이 A매치 데뷔 2경기 만에 득점을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홍콩과 2차전에서 리드를 잡았다.

대표팀은 1차전 중국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 11명을 모두 바꿨다. 조현택을 비롯해 변준수, 서명관, 두 명의 김태현까지 5명이 A매치 데뷔 기회를 잡았다.

홍콩은 수비수에는 식스백을 통해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대표팀은 차분하게 빌드업을 통해 홍콩의 빈 틈을 노렸다.

다소 답답한 공격이 이어졌는데, 대표팀은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서민우의 패스를 받은 강상윤이 오른발 터닝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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