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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11살 딸이 직접 만든 영상 공개…子도 깨알 출연 (바로그고소영)[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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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고소영이 11살 딸이 만든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의 짐 싸기.zip 여름 가족 휴가 짐 싸기 루틴 공개 (feat. 윤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보너스 영상으로 딸 윤설이 직접 만든 고소영 가족의 브이로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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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끝난 후 일상으로 복귀한 고소영 가족은 함께 식사 준비를 했으며, 윤설은 뜬금 ASMR과 오빠 준혁이 고기를 굽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윤설은 자막을 통해 "편집하면서 보는데 마싯서보인당..", "진짜 마싯서써요. 진짜로 짱 그 자체 ㅋㅋ", "울 엄마 영상 봐주셔서 감삼다", "아래에 있는 구독 버튼 누르고 가여!!"라고 전해 귀여움을 더했다.




앞서 고소영은 일정상 먼저 해외여행을 떠난 가족들에게 합류하기 위해 짐 싸기에 돌입하며 남편 장동건의 짐 싸기 루틴을 언급했다.

이날 제작진이 "동건 선배님은 옷을 많이 챙기는 편이냐"고 묻자 고소영은 "우리 신랑은 짐 싸는 걸 되게 즐긴다. 항상 짐 싸기 루틴이 있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여행 전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음악을 틀어 놓은 후 와인을 마시면서 즐기면서 짐을 싼다고. 고소영은 "단점은 그다음 날 다시 싸야 된다. 업된 분위기에 취기가 약간 있는 상태로 싸니까 너무 안 맞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자기야 거기 가서 이거 입을 일 있어?' 하면 '그치' 그러고 짐을 다시 싼다"면서 "근데 그냥 그게 좋은 것 같다. 가족 여행 가기 설렘을 되게 만끽하는 스타일"이라며 장동건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어 "나는 내 짐만 싸는 건 아니다. 애들 짐까지 숙제처럼 싸기 때문에"라며 "나만 가는 여행이 아니니까"라고 덧붙이며 짐 쌀 때의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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