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에이 하재준 의장, 모빌리티 금융 혁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사진 제공 : ㈜지엔에이(GNA) >

㈜지엔에이(GNA)의 하재준 의장이 모빌리티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은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업 고도화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한 중소·중견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한 정부 포상이다.

하재준 의장은 기술 중심의 경영 전략과 데이터 기반 플랫폼 고도화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생태계의 확장을 주도하며,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엔에이는 장기 렌트 및 리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다타랩(DATA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관리 시스템 ‘DB 마스터’를 통해 정교한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AI 기반 모빌리티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하재준 의장의 리더십 아래 지엔에이는 ▲신차 렌트·리스 전문 ‘렌트투게더’ ▲모빌리티 수출 전문 ‘지엔에이트레이딩’ ▲중고차 허위 매물 판별 서비스 ‘찐카’ 등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모빌리티 전 분야에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무선 청진기 전문 제조사 ‘썬메디텍’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필리핀에 설립한 발전소 정비 전문 기업 ‘바이탈에너테크’를 통해 글로벌 인프라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재준 의장은 앞서 지난 5월 ‘2025 메인비즈 부여포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지엔에이의 기술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유튜브 채널 ‘하꼰대’를 통해 창업 인사이트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하재준 의장은 “이번 수상은 지엔에이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시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기업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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