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해외파 공격수' 전유경, 중국전서 허벅지 부상→소집 해제…"대체 발탁 없어"

인터풋볼
원문보기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신상우호에 부상 악재가 끊이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전유경(몰데 FK)이 우측 대퇴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라며 "대회 규정에 의거, 현시점 엔트리 변경이 불가하다. 별도 대체 발탁은 없다"라고 발표했다.

전유경은 지난 9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첫 경기에서 중국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19분 상대 골키퍼와 충돌한 뒤 쓰러졌고 교채됐다.

신상우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유리, 이영주, 김진희 등이 부상으로 동아시안컵 출전이 무산됐다. 부상 공백이 큰 상황에서 전유경마저 하차하게 됐다.

지난 중국전에서 경기 막판 지소연의 환상 중거리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한 신상우호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일본과 동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후 16일 오후 7시에 대만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협의
    통일교 특검법 협의
  2. 2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3. 3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4. 4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5. 5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