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팬스타 그룹 서울사옥 ‘팬스타크루즈플라자 서울’ 신사옥 준공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팬스타 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팬스타그룹은 11일 서울 중구 북창동 서울 신사옥 ‘팬스타크루즈플라자 서울’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현겸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 관계자를 비롯한 초청 내빈 등이 참석했다.
서울 신사옥 부지는 1990년 팬스타그룹이 첫걸음을 시작한 지역이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돼 그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빌딩 등에 분산돼 있던 서울지역 임직원들을 한데 모을 수 있게 됐다.
또 서울 사옥 준공으로 부산 본사를 비롯해 도쿄의 긴자, 오사카의 혼마치 등 한국과 일본 양국의 수도와 제2 도시 중심부에 경영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