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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818호 쓰던 송영길ㆍ이재명 차례로 당 대표 돼…좋은 기운 연결”…“주말에 골든크로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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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하던 의원실 818호를 물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서 "의원실 818호는 이 대통령이 사용하기 전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쓰던 곳"이라고 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KBS라디오 '전격시사')]

송영길 대표가 그 방에 들어가서 당대표가 됐고 또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818호로 들어와서 당대표를 두 번 했고. 그리고 제가 이제 그 방에 들어갔는데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이거 좋은 어떤 기운이 연결되는 것 아니겠는가.

박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일이 8월 18일이라는 점도 언급하며 818호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박 의원은 "늦게 출마 결심을 했기 때문에 지지율에 격차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다"며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을 의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들과 정치 고관여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3주 안에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고도 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KBS라디오 '전격시사')]

찬며 들어간다고 얘기하는데요. 찬대가 그들에게 스며 들어갈 때까지는 약간의 시간은 필요하다. 지금 남아 있는 3주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이 되고요. 이번 주말 정도가 되면 골든 크로스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최근 박 의원은 권리당원이 집중된 호남 일주일 살기 활동을 했고, 정청래 의원은 오늘 전북 지역을 방문해 핵심 당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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