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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에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시범 운영

이데일리 주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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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비디오 판독 신청과 별도로 팀당 2번 판독 기회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최근 프로야구에서 많은 논란을 빚어온 ‘체크 스윙’ 판정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 올해 올스타전에서 시범 운영된다.

(사진=KBO 제공)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올해 열리는 올스타전과 퓨처스 올스타전에 타자의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이날 저녁, 올스타전은 12일 저녁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기준 비디오 판독 신청 기회와 별도로 팀당 2번의 판독 기회가 있으며, 연장전에 가면 1번의 기회가 추가된다.

기존 판정이 번복되면 판독 기회가 유지되고, 판독은 감독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프로야구에서는 타자의 체크 스윙 여부를 두고 심판과 선수단 사이의 갈등이 잦아지자, 이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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