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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고현정, 36도 폭염에 고개 푹…날씨 예측 능력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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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상·하의에 신발까지 올블랙룩을 착용한 채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이트 모자를 착용한 그는 더위에 지친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이동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과거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해 날씨를 예측할 수 있었던 인물 '미실' 역할로 분했던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그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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