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위한 실전형 취업 연계 행사인 '2025 SW 잡-브릿지 데이'가 오는 7월 18일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청년ON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SW 잡-브릿지 데이'는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발표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참여 기업과의 현장 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청년ON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SW 잡-브릿지 데이'는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발표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참여 기업과의 현장 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 상반기 SW 잡코칭-DAY 행사 모습. |
특히 K-디지털 트레이닝 실무 교육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실무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혁신형 우수 중소기업들은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청년 인재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4월 개최한 '2025 K-디지털 트레이닝 SW잡코칭 DAY'를 통해 약 100명의 청년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 중 다수가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번 SW잡-브릿지 데이가 청년 개발자들에게는 취업의 실질적 전환점이 되고, 참여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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