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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Match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 속 그는 노란색 맨투맨에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전히 예뻐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