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디즈니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가 8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속편의 유쾌한 분위기와 세대 간 반전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포스터는 보라색과 연두색의 강렬한 네온 톤을 배경으로, 전편을 떠올리게 하는 오마주 요소와 함께 팝한 감각을 드러낸다.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는 스트리트룩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애나(린제이 로한)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인물의 극명한 성격 차이는 표정과 스타일 대비로 표현됐으며, 몸이 바뀐 상황에서 벌어질 코믹한 사건을 예고한다.
디즈니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가 8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속편의 유쾌한 분위기와 세대 간 반전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포스터는 보라색과 연두색의 강렬한 네온 톤을 배경으로, 전편을 떠올리게 하는 오마주 요소와 함께 팝한 감각을 드러낸다.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는 스트리트룩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애나(린제이 로한)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인물의 극명한 성격 차이는 표정과 스타일 대비로 표현됐으며, 몸이 바뀐 상황에서 벌어질 코믹한 사건을 예고한다.
"몸이 또 바뀌었다!"는 메시지는 전작의 핵심 설정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이번 속편이 같은 콘셉트를 확장해 이어간다는 점을 암시한다.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바디 체인지라는 설정을 통해 가족 간 이해와 혼란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감독은 니샤 가나트라가 맡았고, 린제이 로한과 제이미 리 커티스가 주연을 맡았다.
국내 개봉은 2025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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