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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2플래닛' 제작진 밝힌 승부수는? "플래닛 서사 구축+충돌 온다"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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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첫 방송을 단 5일 앞둔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이번 시즌의 핵심 승부수를 직접 밝혔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글로벌 확장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포맷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팬덤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 최정상에 오르는 여정을 펼쳐나간다는 동일한 조건 아래 K와 C 플래닛으로 세계가 한층 넓어진 것.

'보이즈2플래닛' 관련 이미지 [사진=Mnet]

'보이즈2플래닛' 관련 이미지 [사진=Mnet]



두 배로 커진 세계관인 만큼 기대도 커진 바. '보이즈 2 플래닛'을 총괄하고 있는 김신영 CP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의외성'을 어떻게 선보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시청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졌기에 예상하지 못한 전개와 구성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1회부터 의외의 흐름과 순간들을 곳곳에 담았다"고 귀띔했다.

무엇보다 '보이즈 2 플래닛 K'와 '보이즈 2 플래닛 C'로 따로 방송을 한다는 것은 제작진에게도 큰 도전이다. 이에 김신영 CP는 "글로벌 참가자들이 많아진 만큼 그들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한국어(K), 중국어(C)로 프로그램을 나누고, 그 속에서 참가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본인들은 표현하고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렇게 나눠짐에 있어서 "참가자의 캐릭터와 리얼리티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다양성에서 오는 의외의 재미도 느낄수 있다"며 뜻밖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각 플래닛에서 구축된 참가자들의 서사가 두 플래닛의 만남 이후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새로운 긴장감과 관계의 변화 또한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보이즈 2 플래닛'만의 시도를 강조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실력', '매력', '에너지' 모든 면에서 전 세계 시장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그룹이 탄생하길 바란다"며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의외성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목) 밤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K>, 7월 18일(금) 밤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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