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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대표팀, 오늘 ‘최약체’ 홍콩과 경기… 신예 발굴 집중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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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뉴스1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뉴스1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월드컵 출전 후보군을 가리는 가운데, 오늘 홍콩을 상대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과 대회 남자부 2차전을 치른다.

지난 7일 중국과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한국은 일본(승점 3·골 득실+5)에 이어 2위(승점 3·골 득실 +3)에 올랐다.

15일 일본과 최종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하면 골 득실을 따져야 하므로 최약체로 불리는 홍콩을 상대로 이날 멀티골이 필요하다.

한국은 홍콩과 역대 전적에서 22승 5무 2패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마지막 패배는 1958년으로 무려 67년 전이다. 1972년 메르데카컵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뒤 14연승 중이다.

한국은 직전 동아시안컵인 2022년 대회에서 일본에 밀려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한국은 동아시안컵을 통해 신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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