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3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소미, 엔믹스 릴리와 10년 전 추억 소환에 눈물 "너무 보고 싶었다"('라이브 와이어')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믹스가 ‘라이브 와이어’에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션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1일 방송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4회에서는 전소미와 엔믹스가 출연해 깜짝 무대를 꾸미는 한편,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는 “엔믹스가 오늘을 위해 준비한 무대가 있다”고 운을 띄운다. 엔믹스 규진은 “‘월드 오브 스우파’ 미션곡을 부를 예정”이라며 “‘라이브 와이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멤버 규진, 릴리, 지우가 미션곡 ‘라이딘(Ridin')’ 무대를 공개하자, 관객 사이에서는 역대급 떼창과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소미와 엔믹스는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나눈다. 전소미는 “엔믹스 릴리와 JYP엔터테인먼트 시절, 연습생 생활이 겹쳤다”며 “얼마 전 대학 행사에서 스치듯 만났는데 너무 달라진 릴리 모습에 꼭 한 번 보고 싶었다. 사심 방송”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릴리는 “(소미) 언니의 음악을 많이 보고 듣지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이야기한지도 너무 오래돼서 반갑다”고 화답하자, 전소미는 눈물을 글썽인다. 두 사람은 13~14세이던 시절을 떠올리며 깊은 감상에 젖어든다.

“짜릿했다”는 반응을 이끈 전소미와 엔믹스의 깜짝 무대부터, 힘들었던 시절 함께 우정을 다지며 나눈 이야기까지, ‘라이브 와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Mnet ‘라이브 와이어’ 4회는 이날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