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세기말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던 <프리키 프라이데이>가 더 화끈하고 더 꼬여버린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로 돌아온다. 내달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팬들의 추억과 기대를 동시에 자극하는 <프리키 프라이데이 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네온 컬러감으로 유쾌함을 제대로 표현했다. 보라색과 연두색의 상큼한 컬러 대비는 1편 포스터에 대한 센스 넘치는 오마주이자, 한층 더 팝하고 짜릿하게 돌아온 속편의 무드를 톡톡 튀게 보여준다.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애나'(린제이 로한)의 극과 극 성격은 각자의 스타일과 표정에 유쾌하게 묻어나고, 레드 드레스를 입고 당황한 린제이 로한과 힙한 스트리트룩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한 제이미 리 커티스의 반전 조합은 보는 재미를 제대로 끌어올린다.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컴백/사진제공=월트디즈니 |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세기말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던 <프리키 프라이데이>가 더 화끈하고 더 꼬여버린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로 돌아온다. 내달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팬들의 추억과 기대를 동시에 자극하는 <프리키 프라이데이 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네온 컬러감으로 유쾌함을 제대로 표현했다. 보라색과 연두색의 상큼한 컬러 대비는 1편 포스터에 대한 센스 넘치는 오마주이자, 한층 더 팝하고 짜릿하게 돌아온 속편의 무드를 톡톡 튀게 보여준다.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애나'(린제이 로한)의 극과 극 성격은 각자의 스타일과 표정에 유쾌하게 묻어나고, 레드 드레스를 입고 당황한 린제이 로한과 힙한 스트리트룩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한 제이미 리 커티스의 반전 조합은 보는 재미를 제대로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에도 '몸이 또 바뀌었다!'는 황당한 설정을 예고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의 컴백을 알린다.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컴백/영상제공=월트디즈니공개된 티저 예고편 역시 첫 장면부터 제대로 팬들을 저격한다. 또다시 벌어진 바디 체인지 상황 속에서 "맙소사! 뭐였지?", "안 돼, 또야?", "내 몸 안에 누구야?" 같은 대사들이 쉴 새 없이 터지며, 시작부터 코믹한 혼돈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에는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 '애나'(린제이 로한), 그리고 손녀까지, 세대를 초월한 온 가족의 환승 바디 체인지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서로의 몸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이 겪는 예측불가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며 기상천외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쾌한 분위기의 리드미컬한 음악이 예고편의 몰입감과 웃음을 한층 끌어올린다.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뒤바뀐 몸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사고는 전편보다 훨씬 더 대담하고 코믹하게 돌아와 이들의 대환장 바디 체인지 스토리가 어디로 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리 커티스와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린제이 로한의 완전체 복귀로 그 시절 세기말 감성을 제대로 선사할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내달 극장 개봉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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