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5.1 °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컴백

문화뉴스
원문보기
[이미숙 기자]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컴백/사진제공=월트디즈니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컴백/사진제공=월트디즈니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세기말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던 <프리키 프라이데이>가 더 화끈하고 더 꼬여버린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로 돌아온다. 내달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팬들의 추억과 기대를 동시에 자극하는 <프리키 프라이데이 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네온 컬러감으로 유쾌함을 제대로 표현했다. 보라색과 연두색의 상큼한 컬러 대비는 1편 포스터에 대한 센스 넘치는 오마주이자, 한층 더 팝하고 짜릿하게 돌아온 속편의 무드를 톡톡 튀게 보여준다.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애나'(린제이 로한)의 극과 극 성격은 각자의 스타일과 표정에 유쾌하게 묻어나고, 레드 드레스를 입고 당황한 린제이 로한과 힙한 스트리트룩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한 제이미 리 커티스의 반전 조합은 보는 재미를 제대로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에도 '몸이 또 바뀌었다!'는 황당한 설정을 예고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의 컴백을 알린다.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컴백/영상제공=월트디즈니공개된 티저 예고편 역시 첫 장면부터 제대로 팬들을 저격한다. 또다시 벌어진 바디 체인지 상황 속에서 "맙소사! 뭐였지?", "안 돼, 또야?", "내 몸 안에 누구야?" 같은 대사들이 쉴 새 없이 터지며, 시작부터 코믹한 혼돈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에는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 '애나'(린제이 로한), 그리고 손녀까지, 세대를 초월한 온 가족의 환승 바디 체인지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서로의 몸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이 겪는 예측불가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며 기상천외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쾌한 분위기의 리드미컬한 음악이 예고편의 몰입감과 웃음을 한층 끌어올린다.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뒤바뀐 몸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사고는 전편보다 훨씬 더 대담하고 코믹하게 돌아와 이들의 대환장 바디 체인지 스토리가 어디로 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리 커티스와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린제이 로한의 완전체 복귀로 그 시절 세기말 감성을 제대로 선사할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내달 극장 개봉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통화
    이이경 유재석 통화
  2. 2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3. 3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4. 4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5. 5야구 FA 계약
    야구 FA 계약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문화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