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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엔믹스 릴리 만나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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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라이브 와이어’. 사진 | 엠넷

엠넷 ‘라이브 와이어’. 사진 | 엠넷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엠넷 ‘라이브 와이어’에서 그룹 엔믹스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션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1일 오후 7시 방송하는 엠넷 ‘라이브 와이어’ 4회에서는 전소미와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출연해 깜짝 무대를 꾸미는 한편,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는 “엔믹스가 오늘을 위해 준비한 무대가 있다”고 운을 띄운다. 엔믹스 규진은 “‘월드 오브 스우파’ 미션곡을 부를 예정”이라며 “‘라이브 와이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멤버 규진, 릴리, 지우가 미션곡 ‘Ridin’ (Prod. THE HUB)’ 무대를 공개하자, 관객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떼창과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엠넷 ‘라이브 와이어’. 사진 | 엠넷

엠넷 ‘라이브 와이어’. 사진 | 엠넷



또한, 전소미와 엔믹스는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나눈다. 전소미는 “엔믹스 릴리와 JYP엔터테인먼트 시절, 연습생 생활이 겹쳤다”며 “얼마 전 대학 행사에서 스치듯 만났는데 너무 달라진 릴리 모습에 꼭 한 번 보고 싶었다. 사심 방송”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릴리는 “(소미) 언니의 음악을 많이 보고 듣지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이야기한지도 너무 오래돼서 반갑다”고 화답하자, 전소미는 눈물을 글썽인다. 두 사람은 13~14세이던 시절을 떠올리며 깊은 감상에 젖어든다.

“짜릿했다”는 반응을 이끈 전소미와 엔믹스의 깜짝 무대부터, 힘들었던 시절 함께 우정을 다지며 나눈 이야기까지, ‘라이브 와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는 11일 오후 7시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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