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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Soar’ 음방 1위 공약 지켰다…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에 1억원 기부

스포츠W 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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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는 작년 2월 생일 기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곧장기부다.

도영은 지난달 두 번째 앨범 ‘Soar’ 컴백 인터뷰에서 음악방송 1위 달성 시 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이후 도영은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으며, 이번 기부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도영은 “시즈니(팬덤 별칭)의 사랑 덕분에 1위라는 소중한 선물을 받고, 기부 공약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에게 저의 마음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앨범의 메시지처럼 자신만의 ‘꿈꾸게 하는 힘’을 찾아 마음껏 펼쳐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곧장기부는 이번 기부금으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 지원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보육원 및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과 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에게 식료품, 영양제, 밀키트 등 생필품이 담긴 키트가 제공된다.

곧장기부를 담당하는 고하은 매니저는 “지난번 생일 기부에 이어 곧장기부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영 님의 따뜻한 응원이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들에게 힘이 되도록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영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는 ‘아이돌계의 기부의 아이콘’이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해 역시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소방관과 이재민 위해 각각 5,000만원씩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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