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준호 지민' 김준호X김지민, 결혼식 전 막판 관리 STRAT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사진 제공 유튜브 '준호 지민' 영상 캡처

사진 제공 유튜브 '준호 지민'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투닥과 설렘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목)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막바지 관리에 돌입한 예비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했다. 아웅다웅하며 등장한 두 사람은 환상의 개그 케미로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상담 중 김준호는 "저는 남자치고 피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위고비로 살을 뺐는데 그걸 끊으니 다시 턱선이 없어지고 있다"면서 김준호의 리즈 시절을 그리워했다. 김준호가 "멋있던 적이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김지민은 한치의 고민도 없이 "그때 턱선 나와서 멋있었어"라며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투닥 케미는 끊이지 않았다. 피부 관리 기계에서 나온 백색소음에 김준호가 졸기 시작한 것. 김지민은 "놀러 왔니?"라며 그에게 일침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비몽사몽 일어나 눈에 띄게 좋아진 김지민의 피부를 보고 "나도 해줘요"라고 앙탈을 부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물들였다.

영상 말미 김준호는 관리가 끝난 김지민을 향해 "예쁘네"라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김지민을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김지민도 애정 어린 손길로 그를 쓰다듬으며 함박웃음을 지어 예비 신혼 부부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사랑과 설렘이 넘치는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의 일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준호 지민'에서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보현 스프링 피버
    안보현 스프링 피버
  2. 2뉴진스 다니엘 악플러 고소
    뉴진스 다니엘 악플러 고소
  3. 3유담 논문 특혜 의혹
    유담 논문 특혜 의혹
  4. 4조국 대표 자선냄비
    조국 대표 자선냄비
  5. 5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스타데일리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