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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하이파이브·비키퍼·노스페라투 공개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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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7월 셋째 주 쿠팡플레이에서는 하이파이브, 비키퍼, 노스페라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는 태권 소녀 '완서(이재인)', 작가지망생 '지성(안재홍)', 프레시 매니저 '선녀(라미란)', FM 작업반장 '약선(김희원)', 힙스터 백수 '기동'. 서로 전혀 연관 없는 다섯 사람은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고 건강을 되찾은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초능력까지 깨어나는 이야기다.

처음엔 혼란뿐이었지만, 각자의 몸에 새겨진 표식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아본 이들은 '하이파이브'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췌장을 이식받고 더 강력한 능력을 손에 넣은 신흥 종교 교주 '영춘(신구/박진영)'이 나타나 절대자가 되기 위해 다섯 명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비키퍼는 정부조차 통제하지 못한 비밀 조직 비키퍼의 이야기를 그렸다. 비키퍼에서 전설로 불리던 남자 '애덤 클레이(제이슨 스타뎀)'는 지금, 세상과 단절된 채 꿀벌을 돌보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유일하게 마음을 나누던 친구 '엘로이즈'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의 표적이 되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진다.

'애덤'은 잠들어 있던 본능을 다시 꺼내 들고, 피의 복수를 결심한다.

노스페라투는 부부가 여행을 떠나면서 기이한 일을 겪는 공포 영화다.


설명할 수 없는 불안과 환영에 시달리는 여자, '엘렌(릴리로즈 뎁)'. 남편 '토마스(니콜라스 홀트)'가 낯선 도시 '올록성'으로 부동산 계약을 위해 떠난 뒤부터 그녀는 밤마다 끝없이 반복되는 악몽에 사로잡힌다.

어느 날부터인가 마을 전체에 기이한 현상들이 퍼지기 시작한다. 차디찬 냉기가 스며들고, 사람들의 얼굴엔 공포가 어른거린다. 마치 어둠 그 자체가 발걸음을 옮기듯, 한 존재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영원한 어둠에서 깨어난 존재, 인간의 피를 갈망하는 '올록 백작(빌 스카스가드)'. 올록 백작의 등장은 이제 이 마을 전체를 밤으로 덮어씌우기 위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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