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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젤리어스' 첫 무대… 고난도 퍼포먼스 '시선강탈'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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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서 후속 활동 스타트
쉴 틈 없는 스텝 안무 눈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후속곡 ‘젤리어스’(jellyous) 무대로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아일릿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3집 ‘밤’(bomb)의 후속곡 ‘젤리어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아일릿은 러블리한 매력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와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컬러풀한 메이크업과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게임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통통 튀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아일릿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빠른 비트에 맞춘 파워풀한 군무는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전력으로 스텝을 밟는 포인트 안무 구간에서는 아일릿의 힙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여기에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와 ‘헤이 헤이 헤이’(Hey hey hey), ‘웨이트 웨이트 웨이트’(Wait wait wait)처럼 반복되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

‘젤리어스’는 좋아하는 ‘너’와의 약속이 잡힌 뒤 데이트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하며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상태를 그린 댄스 팝(Dance Pop) 장르의 곡이다. 확인할 수 없는 ‘너’의 마음에 질투(jealous)를 느끼면서 여러 감정이 혼합된 것을 뒤섞인 젤리(jelly)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는 원희가 스페셜 MC를 맡아 기존 MC인 민주와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아일릿은 ‘젤리어스’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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