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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SK온과 맞손…북미 LFP 사업 진출에 6%↑[특징주]

이데일리 이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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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엘앤에프(06697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온과 북미향 LFP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영향으로 풀이 된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7.10% 오른 5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엘앤에프는 지난 10일 SK온과 LFP 양극재 공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SK온은 핵심 시장인 미국의 LFP 배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엘앤에프를 파트너로 택했다. 급성장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조치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급증하는 LFP 양극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배터리 업체들이 미리 당사의 LFP 양극재 생산 라인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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