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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먹는물 관련 영업장 8곳 위생 실태 점검

연합뉴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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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4∼18일 먹는물 관련 영업장의 위생 실태 등을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정수기 제조업체 2곳과 수처리제 제조업체 5곳, 먹는샘물 유통전문판매업 등록 업체 1곳 등 총 8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 등록 사항 변경 여부 ▲ 검사장비 보유 및 작동 상태 ▲ 품질관리 책임자 선임 적정 여부 ▲ 제조 관리 및 제품 표시 사항 준수 여부 ▲ 작업장 내 위생 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관계 법령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위반 정도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 또는 현장 지도 등 후속 조처를 할 계획이다.

문창용 시 환경국장은 "먹는물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먹는물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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