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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여름 제철' 스낵·음료 PB 상품 출시

뉴스1 문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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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러스 스낵 7종 및 유기농 레몬수 선봬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홈플러스는 여름에 떠오르는 대표 음식의 맛을 담은 여름 제철 스낵 7종을 자체 브랜드(PB)인 심플러스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삼계탕맛칩 △불비빔냉면맛칩 △후라이드치킨맛칩 △양념치킨맛칩 △간장치킨맛칩 △들기름비빔막국수맛메밀칩 △초당옥수수맛콘칩 등 7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새우칩을 베이스로 상품별 맛을 담은 시즈닝을 가미했다.

일상에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심플러스 유기농 레몬수'도 새로 선보였다. 이탈리아 유기농 레몬을 착즙해 담았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하고 유기가공식품 인증도 획득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유기농 레몬수에 이어 각종 건강 차음료, 탄산음료 등 다양한 PB음료 상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 총괄은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상품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필수 품질에 집중해 체감하는 가성비를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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