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 여기어때, 곽튜브 태국 미식여행에 '정수 필터 텀블러' 동행

[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의 오리지널 여행 프로젝트 '여기어때 버킷팩'의 다섯 번째 시리즈, '1보1식 곽튜브여행'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브리타는 지난해 빠니보틀 편에 이어 또 한 번 여기어때와 협업하며, 해외여행에서도 걱정 없이 건강한 수분 섭취를 제안하는 메시지를 잇는다. '1보1식 곽튜브여행'은 태국 방콕에서 210만 유튜버 곽튜브와 참가자 10명이 오는 12일부터 3박 4일간 전통 쿠킹 클래스·힐링 테라피·미식 탐방 일정을 소화한다. '1보 1식' 콘셉트 아래 스트릿푸드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맛집을 두루 경험할 예정이다.

브리타는 미식 중심의 이번 여행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생수나 현지에서 구매한 생수를 라크 텀블러로 한 번 더 걸러 음용하게 된다. 위생과 물맛에 민감한 사람, 아이 동반 여행객, 물갈이 경험 여행자 등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남아 등 해외여행에 더욱 적합하다.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염소·과불화화합물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정수 필터를 탑재해 해외에서도 깨끗한 물을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플립형 빨대가 달린 필터캡과 일반 트위스트캡이 함께 제공돼 다양한 환경에서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내구성 높은 프리미엄 304 스테인리스 이중벽 구조로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을 갖췄으며,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을 대체하는 친환경 아이템으로도 주목받는다.

브리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

여행자들에게는 브리타 텀블러 외에도 버킷리스트 플래너 세트 수저세트 보틀백 티셔츠 키링 접이식백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곽튜브 굿즈 키트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브리타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해외여행에서도 깨끗한 물을 간편하게 마시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응모자 중 300명을 추첨해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를 증정했다. 협업 범위를 지난해 참가자 대상 제공에서 일반 소비자까지 확대하며 '믿을 수 있는 물'의 가치를 더욱 넓혔다.

브리타 코리아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해외여행에서는 믿을 수 있는 물을 잘 챙기는 것이 즐거운 시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깨끗한 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브리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가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