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비트코인, 11만3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뉴스1 김경민 기자
원문보기

로이터 "트럼프 우호 정책과 기관 투자자 수요 증가"



ⓒ News1 DB

ⓒ News1 DB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비트코인이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우호 정책과 기관 투자자 수요 증가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이날 11만3734.64달러까지 오르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 약 21% 상승했다.

앞서 트럼프는 3월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한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과 데이비드 삭스 암호화폐 차르 등 여러 암호화폐 친화적 인사를 임명하며 우호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트럼프가 소유한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 그룹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