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새벽 4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산불이 들불로 번지며 잡목 등 임야 190여㎡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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