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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4강 확정

조선일보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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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신네르 1달 만에 재대결
3연패 도전 알카라스, 프리츠 상대
얀니크 신네르(세계 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가 윔블던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조코비치는 9일(현지 시각) 영국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8강전에서 이탈리아 신예 플라비오 코볼리(24위)를 3대1로 물리쳤다. 앞선 16강전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던 신네르는 우려를 딛고 벤 셸턴(10위·미국)을 3대0으로 누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신네르와 조코비치는 지난달 프랑스오픈 준결승에 이어 11일 윔블던 4강전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알카라스는 캐머런 노리(61위·영국)를 3대0으로 꺾었고, 미국 테니스 간판 프리츠는 8일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를 3대1로 누르며 준결승에 올랐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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