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17기 옥순, '나솔'·'나솔사계' 모두 최종 선택 포기…"연인 만날 수 있을 줄" [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17기 옥순이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출발한 출연자는 4기 정수로, 그는 "여기는 사랑을 찾아서 온 곳이고, 그 목적을 항상 최우선 순위로 뒀지만 그것 못지않게 제가 선택한 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즐겁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당신에게도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다"면서 6기 현숙을 최종 선택했다.

이에 6기 현숙은 "6기 때는 펜션 주인처럼 집에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 분 덕분에 외롭지 않았고, 자존감도 정말 높아진 시간이었다. 너무 감사하고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한 뒤 선택을 포기했다.



다음으로 23기 영호는 "내가 어떤 상황 속에 있었는지 다시 한번 겪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나오신 분들이 용기 있게 행동하시는 걸 보면서 제 현실 속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됐다"면서 선택을 포기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24기 영수도 "좋은 분을 만나서 해산물도 먹고, 소고기도 맛있게 먹고 참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눴다. 하지만 아쉽게도 반려자는 찾지 못한 것 같다"면서 선택하지 않았고, 21기 옥순과 24기 광수도 선택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눈에 띄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17기 옥순은 앞서 '나는 SOLO'(나는 솔로) 당시 최종 선택을 포기했던 바. 그는 "나오기 전에 한 달 동안 되게 연인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과 행복감으로 보냈던 것 같다"면서도 이번에도 결국 선택을 포기했다.

이어 19기 정숙은 "모솔 특집에 나왔는데, 이번에도 모솔 특집 같았다. 많이 서툴고 아마 나가서도 똑같이 서툴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다"고 말한 뒤 선택을 포기하겠다는 말을 덧붙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통편집이 결정된 25기 영철을 선택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2. 2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러시아 유조선 공습
    러시아 유조선 공습
  5. 5이재명 정부 호남
    이재명 정부 호남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