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6기 현숙, 23기 영호에 뒤늦은 고백…"4기 정수는?"

뉴스1 이지현 기자
원문보기

'나솔사계' 10일 방송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6기 현숙이 23기 영호에게 뒤늦은 호감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6기 현숙이 23기 영호에게 대화를 청해 이목이 쏠렸다.

그가 "이제 시간 별로 없는데, 솔직히 알아보고 싶은 게 있었다. 그때도 대화하자고 했었는데, 타이밍을 계속 못 잡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4기 정수가 발견했다. 그러면서 "원래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나 보다. 두 번이나 대화하는 걸 보니, 알겠어. 인생이 그런 거지"라며 씁쓸해했다.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현숙이 "부담 주려는 거 아니고, 마음을 조금 알리고 싶었고, 최종 선택하겠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거 안다"라면서도 "여기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라는 진심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영호가 "이건 여쭤봐야 할 것 같다. 4기 정수 님은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현숙은 "그 마음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이런 마음을 말씀드렸다"라고 알렸다. 아울러 "지금은 너무 촉박하지만, 어쨌든 지금 감정을 말하는 거다. 거기까지만 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영호 역시 "미래는 열려 있으니까"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압수수색
    쿠팡 압수수색
  2. 2이재명 해수부 업무보고
    이재명 해수부 업무보고
  3. 3성탄절 강추위
    성탄절 강추위
  4. 4러시아 장성 폭사
    러시아 장성 폭사
  5. 5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