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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 진태현, "피부 까맣다? 암 때문 아냐…10년째 태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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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 캡처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완치 소식을 전했다.

10일 공개된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채널 '작은 테리비'에서는 진태현이 갑상선암 완치 상태라고 밝히며 근황을 얘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수술은 잘 끝나고 회복도 빠르다. 마라톤과 꾸준한 운동 덕분에 몸 상태가 빨리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눈 수술도 계획 중이며 앞으로 고쳐서 10년 더 몸을 잘 쓰고 싶다"며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 캡처



특히 진태현은 암 투병 중에 겪었던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어떤 분들은 저한테 '진태현 쟤 암 걸려서 피부 까맣다'고 하더라. 잘 들어라. 저 태닝하는 거다. 기계 태닝 10년을 했다"고 해명했다.

진태현은 "지금은 태닝을 못 해서 하얘지고 있다. 난 시커먼 게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갑상선암 진단 소식을 처음 알렸다. 이후 SNS를 통해 투병 중인 근황을 알리던 그는 6월 24일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며 무사히 갑상선암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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