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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결별설 가짜였다…"141억 저택 동거·결혼 준비 중" [Oh!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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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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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나카가와 다이시와 동거 중으로 알려졌다. 두 달 전 결별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순조롭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일본 매체 위민스 세븐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하시모토 칸나와 나카가와 다이시가 순조롭게 열애를 이어가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와 나카가와 다이시는 지난 5월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실제로는 차질없이 순조롭게 열애 중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하시모토 칸나가 매입한 3억 달러(한화 약 141억) 저택에서 동거 중”이라며 사실혼 관계라고 전했다.

하시모토 칸나와 니카가와 다이시는 2022년 열애설에 휩싸이며 그 관계가 알려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달 중순 나카가와 타이시의 집으로 보이는 곳으로 출입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나카가와 타이시의 반려견을 품에 안고 나왔다. 며칠 뒤에는 하시모토 칸나가 나타카와 타이시의 아파트에서 서둘로 나오는 모습과 시간 차이를 두고 나타카와 타이시가 아파트 입구에 나타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주간문춘’은 “하시모토 칸나와 니카가와 다이시가 선술집 데이트를 즐긴 뒤 공원에서 키스를 나눴으며 곧장 호텔로 직행했다”고 전하면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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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는 ‘천년돌’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2009년 아이돌 그룹 Rev.from DVL 멤버로 데뷔한 하시모토 칸나는 국내에서는 행사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천년에 한 번 나올 아이돌’이라는 뜻의 ‘천년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에는 갑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는 같은 배우, 프로듀서에게는 친절하지만 스태프나 매니저에게는 폭언을 서슴치 않았고 이에 매니저가 2019년부터 5년 동안 8번이나 바뀌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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