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2평대 독방 배치된 윤 전 대통령…수용번호는 '3617'

연합뉴스TV 장한별
원문보기
오늘(10일)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용번호가 '3617'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수용번호를 받고 '머그샷'을 찍는 등 서울구치소에 정식 입소 절차를 거치고 일반 수용동에 들어갔습니다.

2평대 독방에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과밀 수용 문제로 인해 역대 대통령들의 구치소 방보다 비교적 좁은 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수용동 방에는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배치돼 있으며, 침대 역시 없고 보온을 위한 전기 패널이 있는 바닥에 이불 등을 깔고 수면해야 합니다.

구치소 내에서 샤워와 운동은 전직 대통령 신분임을 고려해 다른 수용자와 시간을 겹치지 않게 조율될 예정입니다.

#윤석열 #서울구치소 #재구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동행
    손흥민 토트넘 동행
  2. 2윤보미 라도 결혼
    윤보미 라도 결혼
  3. 3두산 플렉센 재영입
    두산 플렉센 재영입
  4. 4안세영 4강 진출
    안세영 4강 진출
  5. 5내란 사건 전담재판부
    내란 사건 전담재판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