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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적, 오늘은 짝꿍…가볍게 8강 진출

SBS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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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이틀 전 단식에서 맞붙었던 홍콩 선수와, 오늘(10일)은 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신유빈은 이틀 전 WTT 스매시 여자 단식 32강에서 홍콩의 두 호이 켐을 누르고 16강에 올랐는데요.

오늘은 여자 복식조로 한 팀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 복식에는 국가별로 최상위 랭킹 1개 조만 참가할 수 있어서, 전지희의 은퇴로 랭킹이 낮아진 신유빈이 두 호이 켐과 짝을 이룬 겁니다.

두 선수는 처음 손발을 맞췄지만,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태국조를 20분 만에 꺾고 가볍게 8강에 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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